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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하는 밴드 / 취해나 보겠어요 (EP)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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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좋아서 하는 밴드 / 취해나 보겠어요 (EP)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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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인용 외출
02. 두 잔의 커피가 미치는 영향
03. 취해나 보겠어요
04. Free Tibet
05. 여행의 시작

 

상품결제정보

거리의 악사 ‘좋아서 하는 밴드’ 그들이 겨울을 보내고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 추억을 담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너와 나의 추억을 담고 있는 한 장의 사진. 사진 속 풍경은 어제와 다르다. 나의 일상과 너의 일상이 만나는 또 다른 거리의 음악 조용하고 깊이 있어진 음악으로 찾아 온, 좋아서하는 밴드의 두 번째 EP음반 “취해나 보겠어요” 거리의 악사들의 추억상자 거리의 악사에게 겨울은 어떤 의미인가. 거리 공연을 할 수 없다는 것. 사람을 만날 수 없다는 것. 하지만 그 안타까움이 그들을 성숙하게 한 것일까? 그들의 음악이 새로워졌다. 거리에서 어울려 친구가 되고, 함께 뛰어 놀던 신나는 음악에서 카페 창가에 앉아서 커피 한잔과 함께 추억을 되짚어 보는 따뜻함을 보탰다. 이제 그들이 담아낸 거리의 풍경이 예전과 다르다. 겨울을 보내고 한 뼘은 자란 그들의 음악을 음미하면, 마음 한 편에 자리했던 추억상자가 열린다. 두 번째 EP '취해나 보겠어요’ 2008년이 지나고 찾아온 봄에 그들은 홍대의 한 카페에서 밤새 녹음을 하고, 팬들이 모아준 돈으로 찍어낸 첫 미니앨범 <신문배달>을 내어 놓았다. 거친 결과물이지만 그 앨범이 가져다 준 것은 참으로 컸다. 이번 두 번째 EP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인다. 그리고 ‘거리 음악’이라고 하면 무조건 ‘신나고, 쉽고, 흥겨운 음악’이어야 한다는 통념에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거리공연의 특성상 공연에서는 가사와 멜로디의 전달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거리에서 본 감동과는 또 다른 감동을 음반을 통해 전달하려고 더 정성스럽게 작업했다. 이 앨범에는 그동안 함께 했던 황수정의 연주는 물론 2010년부터 새로 들어온 백가영의 목소리도 함께 들어볼 수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관객은 또 다른 ‘좋아서 하는 밴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Track List ## track1. 1인용 외출 이 곡은 아코디언의 안복진양이 처음으로 작곡한 처녀작이다. 아코디언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던 멜로디가 따뜻하고, 소녀의 풋풋한 감성이 담긴 가사도 인상적이다. 작년에 함께 활동했던 황수정의 목소리도 반갑다. track2. 두 잔의 커피가 미치는 영향 좋아하는 여자와 조금 더 함께 있기 위해 잘 마시지도 못하는 커피를 두 잔씩이나 마시고 헤어져 돌아와 잠을 이루지 못하는 소심한 남자. 그것이 커피 때문인지 그녀 때문인지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의 가사로 공연에서 선보일 때마다 많은 동감과 호응을 받은 곡이다. 이 노래는 손현과 안복진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곡인데, 녹음이 들어가기 직전까지 두 사람의 의견조율이 쉽지 않을 정도로 두 사람의 애정이 듬뿍 담긴 곡이기도 하다. 기타인 손현이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고, 퍼커션의 조준호가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엿보인다. track3. 취해나 보겠어요 이번 EP의 타이틀 곡인 이 곡은 퍼커션 조준호가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곡이다. 술 한 잔만 마셔도 취한다는 준호의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듣고 있자니, 왠지 오늘 또 마시고 싶어진다. 이 곡은 이번 음반의 ‘좋아서 하는 밴드’의 변신을 한눈에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하림의 하모니카와, 성지송의 첼로가 서로 대화를 나누듯 주고받는 연주가 매혹적이다. track4. Free Tibet ‘Free Tibet’은 티베트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친구를 위해 쓴 노래다. 준호의 꿈속에서 멜로디와 가사가 떠올라, 깨자마자 적어 두었다가 발전시켰다고 한다. 청년의 꿈이 그대로 느껴지는 곡이다. track5. 여행의 시작 ‘여행의 시작’은 낯선 여행지에서 낯선 사람들과 만나 어울리게 되는 이들의 모습 그대로를 담은 노래이다. 사실 이 노래의 원래 제목은 청풍호의 노래였다. 청풍호는 제천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의 이름이다. 제천 국제영화제에 무작정 찾아가 공연을 벌이다가 시장님의 눈에 띄어 호텔방을 얻어 하루 더 머무르며 공연을 하고, 다음 해 <좋아서 만든 영화>로 공식 초청 받아 제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등 제천과 좋아서 하는 밴드의 기막힌 인연이 이 노래의 모티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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